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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세상은 온라인 플랫폼 줌을 통해 첫 육성교육을 시작했다.[사진=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신화준 기자]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은 '2022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교육'을 1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해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의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조합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업계획서 점검, 대면심사 워크숍, 1:1 집중 컨설팅 등 심사과정 전반을 지원했으며 이번 경기도권 28개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12기로 선정된 28개사 대표를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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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태규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맘스커리어] |
교육은 주태규 사람과세상 이사장과 김성래 본부장이 인사말과 각 창업팀 대표가 간단한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회적경제 창업환경의 이해'를 주제로 김성래 사람과세상 본부장이 강의에 나섰고, 8기였던 주식회사 크레몽의 오은강 대표가 선배창업가로서 사례발표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202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연간일정 및 회계교육 : 사업비 절차 및 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김지민 담임멘토의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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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기로 선정된 28개사. |
향후 교육에선 선배기업과의 멘토링, 분야별 전문가들의 컨설팅, 참가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및 시범사업 등 초기창업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게된다.
한편 주식회사 맘스커리어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28개사에 포함됐으며 이날 이금재 대표가 참가하는 등 끊임없이 경력단절여성과 엄마들을 응원한다는 창간정신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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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선정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사진=맘스커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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