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X다산북스 ′책수다방′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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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커리어X다산북스 '책수다방' 4편

최영하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2 1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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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책수다방 선정 도서
'아인슈타인의 꿈', '데일 카네기의 딸을 위한 인간관계론', '안녕 목화마을'
▲[사진=맘스커리어]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맘스커리어와 다산북스가 진행하는 영유아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독서 모임 '책수다방'의 5월 도서가 선정됐다.

네 번째 책수다방 선정 도서는 △아인슈타인의 꿈 △데일 카네기의 딸을 위한 인간관계론 △안녕 목화마을이다.

 

아인슈타인의 꿈
 

▲아인슈타인의 꿈 [사진=다산북스]
시공간을 초월한 서른 번의 꿈 이야기로 시간과 인간의 본질을 사색하게 만드는 앨런 라이트먼의 소설 데뷔작 '아인슈타인의 꿈'이 새 옷을 입고 다시 국내 독자들을 만난다. 라이트먼은 이론물리학을 전공하고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불리는 미국의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물리학 선임 강사로 근무하다, 현재는 인문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MIT에서 최초로 과학과 인문학 분야에서 동시에 교수직을 맡은 그가 논리와 감성으로 빚어낸 데뷔 소설 '아인슈타인의 꿈'은 1993년에 출간되자마자 유수의 매체에 소개됐고, 뉴욕타임스에서는 25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 출간돼 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미국과 영국의 대학에서는 필독 도서로, 일본에서는 중학 교육 커리큘럼으로 선정됐다. 출간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모던 클래식'의 반열에 올라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구병모 작가는 "시간이 인간에게 출제한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이 책으로 느낀 경이를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는 평을 남기며 21세기 최고의 책으로 '아인슈타인의 꿈'을 꼽았고, 윤고은 작가 또한 "중학교 때 처음 이 소설을 읽은 후 15년 동안 시공간 여행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며 열렬한 애정을 고백한 바 있다.

데일 카네기의 딸을 위한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의 딸을 위한 인간관계론 [사진=다산북스]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된 인간관계의 바이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사춘기 소녀들을 위해 새롭게 태어났다. '딸을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전설적인 커뮤니케이션 멘토 데일 카네기의 철학을 바탕으로, 그의 친딸이자 데일카네기협회 이사장인 도나 데일 카네기가 오늘날의 십 대 여학생들이 학교와 가정 등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기술을 유쾌한 목소리로 풀어낸 책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쉽게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아이, 친구 사이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이, 부모나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뿐만 아니라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반으로 세상의 중심에 선 리더가 되고 싶은 딸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안녕 목화마을

▲안녕 목화마을 [사진=다산북스]
상처 입은 이들을 끌어당기는 목화마을. 번아웃을 겪은 '재경'은 오랜 친구 '도연'의 초대로 목화마을로 향한다. 그러나 도착한 마을에서 마주한 건 도연의 부재였다. 스스로 세상을 등진 친구의 집에 머물게 된 재경은 이 마을의 정체를 알아간다. 구미호, 마녀, 외계인, AI, 흡혈귀, 이무기, 인어 등 정체를 숨긴 존재들이 운영하는 환상적인 가게들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찾아온 주민들을 위해 열려 있다. 부모와의 가치관 충돌, 친구와의 이별, 삶을 놓고 싶은 마음 등 저마다의 고통을 지닌 이들이 온기 속에서 상처를 마주하고 천천히 회복한다. 재경은 마을의 임시 터주가 되어 각각의 가게를 도우며, 상처가 아문 이들이 남기고 떠나는 '염원'을 하나씩 모은다. 도연을 되살릴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얻기 위해, 치유는 아픔을 함께 껴안는 일임을 깨달아가는 여정 속에서 재경은 묻는다. 친구를 정말 사랑한다면 되살려야 할까, 놓아주어야 할까. '안녕, 목화마을'은 상실, 망가진 관계, 지워버리고 싶던 기억을 지나 다시 한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도달하게 하는 이야기다. 상처를 입어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상처도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에 대한 헌사다.

참여 방법은 매달 다산북스의 화제의 신간으로 선정된 3권 중 1권을 선택해 함께 읽고, △개인 블로그 △인스타 △활동하는 맘카페에 솔직한 서평(2주 이내)을 쓰고 맘스커리어 카카오채널로 후기 링크를 보내면 된다. 글자 수는 블로그, 카페 등 1500자 이상이고 인스타는 200자 이상이어야 하며 사진 은 책 표지 및 책 본문 사진 10장 이상 포함해야 한다. 책을 사랑하는 영유아 엄마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서평단 30명을 모집하고 서평단에게 선택한 책 1권이 배송된다.

한편, 모집 마감은 5월 16일이며, 구글폼(https://forms.gle/VrejXrud8YPbCWQk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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