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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로니카컨셉이 개발한 목주름 관리크림 '누베로 넥앤데콜테크림'. |
[맘스커리어=강수연 기자]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는 주름이다. 특히 여성 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목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는 노화를 비롯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꼽을 수 있다.
8일 홈케어전문 뷰티 인플루언서 베로니카컨셉에 따르면 목은 다른 피부에 비해 피하지방이 적은 눈가와 같이 피부가 얇아지고,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며 탄력을 잃게 돼 주름이 생기게된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햇볕에 많이 노출되거나 급격한 다이어트로 단백질과 수분이 빠지면서 목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20대에서도 목주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잦은 스마트기기 사용에 따른 구부정한 자세, 베개를 높이 베는 등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베로니카컨셉은 평소에 목도 얼굴처럼 관리를 해야 주름을 예방할 수 있으며 몇 가지 팁을 제안했다.
우선 목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얇고 건조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클렌징 제품으로 목까지 닦아 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둘째로는 얼굴과 목 세안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자극 없이 닦아 내야 한다.
셋째는 목 피부 건조함을 막기 위해서 탄력을 줄 수 있는 목주름화장품을 사용해 목선부터 어깨선까지 마사지하면서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로는 외출 전에는 목의 앞뒤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야하며 장시간 스마트기기 사용 후에는 목에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넥크림으로 어깨선까지 마사지해서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베로니카컨셉은 목주름 예방을 위해 개발한 전문제품 '누베로 넥앤데콜테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제품은 자연성분인 스위트 아몬드, 미백을 돕는 화이트루핀씨드,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키라야타추출물이 함유됐으며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도 포함돼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누베로 넥크림은 정제수 대신 '비터오렌지꽃수'를 가득 담아 풍부한 보습력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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