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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테이크호텔] |
[맘스커리어=최영하 기자] 테이크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아트캉스(Art-Vaconce)’로 여름휴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호캉스에 최적화된 복합문화 스테이를 표방하고 있는 테이크호텔은 휴가객에게 풍요로운 휴식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W아트갤러리와 ‘우리는 모두 예술가, 내 안의 예술성을 Take하다’ 전시회를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잠재된 아트(Art)-DNA를 깨우는 시간, 아트 바캉스 in 테이크호텔의 콘셉트로, ‘우리는 모두 예술가, 내 안의 예술성을 Take하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모든 사람들은 예술성을 갖고 태어난다는 믿음으로 우리 내적 예술 DNA를 찾아가는 경험론적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이정민 테이크호텔 총지배인은 “비투숙객도 무료 관람이 가능한 24시간 오픈 갤러리에서 국내에 아직 생소한 라틴 미술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전시 기간 W아트갤러리 성수경 대표의 ‘쿠바의 천재 작가를 통해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8회에 걸친 도슨트와 4회의 특별 강연까지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테이크호텔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특별 전시회 외에도 현재 인피니티풀에서는 매주 주말 풀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또 라운지 바에서는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과 하이볼 패키지 등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MZ 세대와 합리적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호캉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추후 테이크호텔이 갖고 있는 시설적,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문화교류의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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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테이크호텔] |
한편, 태영건설에서 2021년 하반기에 건립한 테이크호텔은 ‘Stay, Play, Link’라는 슬로건을 핵심 가치로 하는 호캉스에 최적화된 신개념 복합문화 스테이로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공간을 지역주민에게 문화 놀이터로 개방해 다양한 문화, 전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특별 강연과 도슨트 일정은 테이크호텔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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