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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역사를 알아야 지킨다!

윤혜숙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0 0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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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역사 동호회와 함께하는 “독도 아카데미”

[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광명시 독도향우회는 19일 광명시 근현대 역사 동호회와 함께 역사를 바로 알아야 독도를 지킬 수 있다는 취지에서 특강을 열어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김충한 광명시 광복회 지회장은 요즘 독도로 인해 일본과 대립이 심각한 상황이다. 단군이래 나라 이름만 바뀌었을 뿐이지 106년 동안 독도는 우리 땅이었다. 어떻게 이어져 왔고 조상들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정체성을 알아야 우리 것을 지킬 수 있는 거다라며 우리 영토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김충한 광명시 광복회 지회장[사진=윤혜숙 기자]

  

허인용 광명시 독도향우회 회장은 독도 향우회는 순수 민간단체며 199834번째 독도 주민이 되었다. 광명에는 독립운동가가 여덟 분이 계셨는데 지금은 일곱 분이 계신다. 앞으로 광명이 독도 지킴이 주 무대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해 가자고 했다.

 

▲허인용 광명시 독도향우회 회장[사진=윤혜숙 기자]

 

송시내 한국학 박사는 강의를 통해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거짓 주장하는 근거로 독도는 일본과 관계가 없는 땅임을 명시한 공문서 (대한 제국 칙령 401,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태정관 지령, 조선국전도) 등에 표기된 근거를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송시내 한국학 박사[사진=윤혜숙 기자]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증명하는 문서[사진=윤혜숙 기자]

 

독도향우회는 독도로 본적지(등록기준지)를 옮긴 사람들이 함께하는 순수 민간단체로 현재 전국적으로 4000여 명이 된다.

 

매년 222일 독도 재단과 함께 일본 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를 시작으로 3.1, 광복절 등 행사를 비롯, 독도 역사 수호대, 독도 사진전, 고지도 전시 및 거리 캠페인, 울릉도, 독도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이 지난해 산청 엑스포에서 발대식을 갖고 9일간 독도 사진전과 독도 메타버스 운영, 강원대학교, 한국 이사부학회에서 독도 홍보 학술발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독도 특강[사진=윤혜숙 기자]

 

이날 특강은 ”2024 역사와 함께하는 독도아카데미, 독도, 문화 예술을 피우다!“라는 공모사업으로 독도 관련 현안 홍보 및 독도 특강, 독도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목적은 독도의 영토주권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다양한 독도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산,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독도수호 의지와 영토주권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독도 특강으로 의지를 다지는 회원들[사진=윤혜숙 기자]

 

독도 교실 운영으로 작은 도서관과 근현대 역사 동호회와 함께 신나는 독도 체험으로 독도 에코백 만들기, 울릉도 심층수로 만든 독도 미스트 만들기, 독도 체험관 탐방, 지역축제를 통한 독도 체험부스 운영, 독도 사진전, 고지도 전시 및 거리 캠페인, 울릉도, 독도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등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바로 알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역사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독도에 대한 관심과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만들어 가고 있다.

 

독도향우회는 2022년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630분 평생학습원에서 정기모임과 특강, 독도체험 등 2년째 진행하고 있다.

 

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hsyoon@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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