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카드와 써모스 텀블러
[맘스커리어 = 김혜원 엄마기자] 설이 지나고 이제 졸업식 시즌이 찾아왔다. 자녀가 어린이집·유치원을 졸업하고 상급학교로 진학한다니 부모는 마음이 뿌듯한 한편 그동안 돌봐 준 교사에게 고맙다. 자녀가 가정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에 입학한다는 A씨는 “워킹맘이라 아이가 걷기도 전부터 어린이집에 다녔다”라며 “오전엔 단정하던 어린이집 선생님 머리가 아이 하원 때면 늘 흐트러져 있는 걸 보며 혈기왕성한 아이들을 돌보기 얼마나 힘드실지 고맙고 또 죄송했다”라고 말했다. 김영란법 이후 원에선 스승의 날 선물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어 특별한 날을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가 어렵다. 아이 졸업 후엔 아이와 교사 사이에 직무관련성이 없어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를 위한 선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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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바이오모아메디칼] |
프롬더스킨의 글루타치온 콜라겐팩은 사용이 간편하고 즉각적인 효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장난꾸러기 아이들 덕에 웃음꽃은 피어나지만 관리할 시간이 없는 선생님에게 딱 좋다. 프롬더스킨은 액티브시니어 전문 화장품 바이오모아메디칼이 론칭한 제품으로 제약회사 출신 약사들과 화장품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다. 전문의약품을 주로 개발하는 시어스제약사와 제품 기획부터 상품 개발까지 함께 진행했다.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팩은 비타민G라고도 불리는 화제의 성분글루타치온 700ppm과 300Da 초저분자 콜라겐을 70% 이상 함유해 탁월한 리프팅, 피부 맑기 효과는 물론 속부터 끌어올린 피부 보습으로 즉각적인 다이아몬드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주며 보습·맑음·광채·탄력·리프팅 효과까지 있다. 제품에 부착된 일체형 '스마트스파출라'를 통해 별도 브러시 없이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피부 곳곳에 밀착 도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팩을 바른 상태로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씻어내는 대신 떼어 내기만 하면 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카드는 따뜻한 커피와 마음을 함께 전하기 좋은 선물이다. 사용하기 간편하고 받았을 적에도 부담이 적다. 무기명 카드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카드 가운데 고를 수 있다. 5000원부터 50만 원까지 만 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카드로 음료를 구입하면 음료 한 잔을 마실 때마다 에스프레소 샷 추가, 시럽, 드리즐, 휘핑, 자바칩 가운데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단 자바칩은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 음료 주문 시에만 추가가 가능하다. 기존 스타벅스 회원이라면 자신의 계정에 이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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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써모스] |
전직 어린이집 교사인 B씨는 교사 시절 받고 싶었던 선물로 텀블러를 꼽았다. 교사는 텀블러를 자주 사용한다. 특히 교실에서 마실 음료를 담아 두어야 하기에 뚜껑이 있고 밀폐된 텀블러여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는 자사 제품 최초로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 ‘데일리 원터치 파우더 보틀’을 출시했다. 특수 도장 및 재질을 적용해 구성품 전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매일 사용하는 텀블러를 식기세척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세척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고온 세척 및 건조에도 변형되지 않으며 음용구와 패킹도 손쉽게 분리해 닦을 수 있으며 소모품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자동 열림방지 잠금장치가 있어 텀블러가 열려 물이 샐 걱정이 없고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350ml와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350ml는 크림, 다크그레이, 머스터드옐로우 색상, 500ml는 크림,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린의 색상이다.
맘스커리어 / 김혜원 엄마기자 hwkim@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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