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K클래스 네이버카페에서 지원가능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해 준비된 본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이수 후 객원 및 정식기자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로 글쓰기에 관심있는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발표는 26일, 접수는 K클래스 네이버카페(https://cafe.naver.com/kclass365)에서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내외이며 참가비용은 55만원으로 맘스커리어가 50만원을 지원, 자비부담은 5만원이다.
교육기간은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며 1·4주차(10월29일, 11월19일)에만 오프라인 모임(오리엔테이션, 수료식)가지며 2·3주차(11월5일, 11월12일)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첫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29일 영등포구 사회경제적지원센터에서 실시된다.
교육을 진행하고 객원기자로 양성하려는 맘스커리어는 사명처럼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충과 함께 여러 해결방안을 제시해서 궁극적으로 저출산을 극복하는 동시에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미디어가 되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여러분의 ‘엄마’라는 귀중한 스펙을 우대하겠다"며 "뜻이 있는 여러분들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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