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새마을 운동 광명시 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맘스커리어 = 윤혜숙 기자] 새마을 운동 광명시 지회 새마을 회장단 이·취임식이 박승원 광명 시장을 비롯하여 광명 갑, 을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새마을 윤리 강령 선서[사진=윤혜숙 기자]

새마을운동 지회는 사회안전망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주민참여형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 확대, 독서 생활화로 창조적 지역 문화 창달, 성숙한 자유민주시민의식 제고, 세대· 지역· 도·농 간 교류 협력 확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난·재해 예방 활동 등 가장 많은 활동을 활발히 하는 단체다.

▲새마을 운동 광명시 지회 임원[사진=윤혜숙 기자]

박승원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회장단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 취임하는 집행부에는 변함없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새마을지회에서 늘 해오던 김장봉사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 그러나 시대적 변화에 따라 기존의 김장봉사와 새로운 형태의 봉사를 찾아내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새마을 운동 광명시 지회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길 기대하며 시에서도 함께하겠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밧승원 광명 시장의 축사[사진=윤혜숙 기자]

▲임오경 광명갑 지역 국회의원(좌).양기대 광명을 지역 국회의원(우)

장용성 전임 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함께 해온 새마을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6년간 임기를 모두 여러분들 덕분에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 ”새마을 지회는 나의 이익이 아닌 시민의 이익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새마을의 존재가 더욱 빛나고 위상이 높아 지리라 생각한다“며 36년간 함께 해온 새마을지회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했다.

▲장용성 전임 지회장(좌),윤재성 신임 지회장[사진=윤혜숙 기자]

윤재성 신임 지회장은 ”이웃과 함께 잘 살고 나아가 화합과 번영이라는 새마을 뜻을 이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의 기본 강령을 실천해 가겠다“는 취임 인사를 했다.

이어 ”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먼저 행동하고 실천하겠다“며 신임 지회장으로써 의지를 밝혔다.

새마을 운동 광명시 지회의 새로운 지도부의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 항해‘의 닻이 힘차에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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