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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아가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자사 브랜드 베베로시 아기 이불 20세트를 후원했다.[사진=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강수연 기자] (주)코트니아(대표 원종일)에서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자사 브랜드 베베로시 아기 이불 20세트를 후원했다.
코트니아가 운영하고 있는 아기 이불 전문 브랜드 베베로시(BéBéROTHY)는 좋은 재료와 예쁜 디자인, 착한 가격 등으로 육아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하나하나 꼼꼼히 선별해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쓰이는 원단과 솜은 무균·항균에 적합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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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일 대표 이종락 목사[왼쪽부터, 사진=맘스커리어] |
8일 원종일 대표는 직접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를 방문해 250만 원 상당의 베베로시 아기 이불 20세트를 후원했다.
원종일 대표는 "베베로시 이불로 아기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해본다"며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락 주사랑공동체 목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원종일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사랑공동체교회는 유기 위험에 있는 아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베이비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종락 주사랑공동체 목사는 위기 영아의 생명을 위해 2009년 12월 서울 관악구 난곡로 교회 담벼락에 베이비박스를 설치해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생명을 보호했다. 또한 400여 명의 미혼 한부모 가정에 매월 3년간 양육 키트와 생계비, 법률 및 의료지원 등 행정절차와 대기시간 없이 원스톱으로 즉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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