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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 리뷰] "겨울방학 아이 반찬 고민되시죠?"...이젠 걱정 끝!

김보미 엄마기자 / 기사승인 : 2024-01-19 09: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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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반찬연구소, 다음 달 26일까지 '겨울방학 식단' 제공
맘마레시피, 솥밥 조리 키트 형태인 '끼니키트' 선보여
[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 평소보다 퇴근이 조금 늦어졌다. 집에 혼자 있을 딸아이 생각을 하며 발걸음을 재촉했지만 집에 도착하니 이미 시계는 8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컵볶이와 삼각김밥을 사 먹었다며 해맑게 웃는 딸의 얼굴과 식탁 위를 나뒹구는 편의점 음식의 흔적들을 번갈아 보고 있자니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직장맘 A씨)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직장맘 A씨는 "요즘 방학이라 아이가 점심과 저녁을 혼자 해결해야 하다 보니 주로 편의점 간편식으로 때우고 있다. 출근 전에 점심은 준비해 놓고 나가려고 노력 중이지만 매일, 그것도 다른 메뉴로 점심을 해놓고 나가는 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라며 "마음이 안 좋지만 방법이 없다. 얼른 겨울방학이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무시무시한 겨울방학, 모든 엄마들의 고민은 '아이에게 삼시 세끼를 어떻게 차려줄까'하는 것이다. 아이의 식단은 맛과 영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고 편향적인 아이의 취향에도 잘 맞아야 한다. 게다가 아이는 같은 메뉴를 두 번 이상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은 아이의 식단에 대해 고민할 여유도, 요리를 할 시간도 없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가 되면 그저 아이에게 두둑한 용돈을 쥐여주고 출근하는 엄마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직장에서 배달 앱으로 아이가 원하는 메뉴를 시켜주는 엄마들도 있다. 그런 엄마의 마음속에는 늘 미안함이 가득하다.

아이에게 따뜻한 집밥을 먹이고 싶다면 반찬 배달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집에서 만든 것 같은 국과 요리, 밑반찬을 신선하게 배달해 줘 아이들도 쉽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엄마가 만들 수 있는 제한적인 메뉴, 반찬에서 벗어나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집반찬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집반찬연구소는 △메인 요리 △국·찌개·탕 △무침·볶음·조림 △김치·절임·젓갈 등 250여 가지의 음식을 판매하는 온라인 반찬 전문 업체다. △설 음식 세트 △어린이 반찬 △손질된 야채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재료로 구성된 '요리놀이터' 등 제공하는 종류도 다양해 엄마들의 식단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구매 방법은 먹고 싶은 반찬을 골라 필요할 때마다 주문하는 방식과 원하는 요일에 주 1~2회 배송시키는 정기구독 방식이 있다. 정기배송은 △실속식단 △유아식단 △어린이식단 △부모님식단 등의 다양한 구성 중 선택할 수 있다.

방학을 맞은 엄마들의 어려움을 정확히 아는 집반찬연구소는 다음 달 26일까지 '겨울방학 식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인분의 덮밥·볶음밥·주먹밥·반찬 4~5가지 등으로 구성된 겨울방학 식단은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데우거나 프라이팬에 볶아 5분 안에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영양사 출신 전문가가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했으며 압도적인 국내산 식재료 비율을 자랑한다. 모든 식단은 당일 생산돼 당일 출고된다.

한편 집반찬연구소는 하루에 평균 3시간, 1년에 자그마치 1095시간을 식사 준비로 사용하는 이 시대의 엄마들이 그 시간을 조금 더 행복한 곳에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2023년 신규센터(Mega Factory)를 건립했고 2025년에는 서울 핵심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Micro Factory)을 열어 한식 브랜드 최초로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F&B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맘마레시피 끼니키트[사진=맘마레시피 홈페이지]

2022년 6월 출시된 맘마레시피 끼니키트는 건강한 먹거리로 만들어진 솥밥 조리 키트다. 끼니키트에 들어 있는 전용 밥솥에 재료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18분만 돌리면 완성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끼니키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전용 밥솥 △벼꽃향미 쌀캔 2개 △취나물·유채나물 파우치 △참기름 △고메간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 키트로는 취나물과 쫄깃한 표고버섯, 달달한 당근이 조화를 이루는 취나물밥과 무말랭이·당근·양파에 유채나물이 더해져 깔끔한 맛을 내는 유채나물밥을 조리할 수 있다.

사용되는 나물은 모두 제주에서 수확하고 말린 우리 나물이다. 벼꽃향미 십리향쌀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 10년의 연구 끝에 육종한 쌀 품종으로 구수한 향과 맛을 자랑하며 김인순 제조 고메간장은 국내산 콩과 천일염으로 빚어진 전통간장에 무안 양파, 장흥 표고버섯, 완도 다시마로 감칠맛을 낸 프리미엄 간장이다.

한편 잇더컴퍼니가 운영하는 맘마레시피는 육아하는 가정을 위한 맞춤형 먹거리 큐레이션 서비스로 육아맘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SNS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임산부·육아맘을 위한 간식박스, 끼니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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