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MOM′s 찰칵] ＂1세부터 즐긴 예술이 101세까지 이어진다＂ 1101 예술의전당 어린이라운지

▲1101 어린이라운지 입구 모습[사진=김보미 기자]

[맘스커리어=김보미 엄마기자] 1101 예술의전당 어린이라운지는 서울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내에 있는 어린이 전용 예술문화체험공간이다.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음악·공연·미술·아트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쪽 벽면에 공간에 대한 설명과 작품이 전시돼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색색깔깔 놀이터 모습[사진=김보미 기자]

▲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스튜디오 모습[사진=김보미 기자]

▲아이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공간[사진=김보미 기자]

▲아트샵 내부[사진=김보미 기자]

1101 어린이라운지는 △1101 북큐브 △전시공간 △색색깔깔 놀이터 △아트존 △스튜디오 △1101 비스트로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지 공장 △MY MUSE 에펠탑 △에르베 튈레의 베이비 오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기본 2시간 이용 기준 13개월~7세 어린이 2만 원, 12개월 이하 영아는 1만 원이다. 

또한 어린이라운지에서는 예술의전당 공연과 전시 관람객을 위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일 유료 공연이나 전시 티켓을 제시하면 공연 관람객은 1만 5000원(3시간), 전시 관람객은 1만 8000원(2시간)에 어린이 1명을 맡길 수 있다. 전문 돌봄 교사가 방문해 아이를 케어해 주기 때문에 이용 2일 전 전화로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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