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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장 건강 지키는 '유산균'의 힘

김보미 엄마기자 / 기사승인 : 2025-08-11 0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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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생활건강 비오비타·그로우랩 데이프로바 베이비 등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 육아맘 김씨는 요즘 가족의 장 건강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다. 김씨는 "저는 원래 장이 예민한 편이라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바로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데 아이도 커가면서 저와 체질이 비슷해지는 것 같아 고민"이라며 "최대한 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려 노력하고 있지만 다른 건 몰라도 유산균은 꼭 챙겨 먹고 있다. 다만 요즘에는 워낙 유산균의 종류와 브랜드가 다양하다 보니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집집마다 식탁 위에 하나쯤은 놓여 있는 영양제.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뜨거운 주인공은 단연 유산균이다.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이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챙겨 먹는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김정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에 따르면 우리 몸에는 인체 세포 수보다 더 많은 미생물이 존재하며 이 중 장내 미생물은 영양소 흡수와 약물 대사뿐만 아니라 장 점막 보호, 병원균 차단, 면역 조절 등 우리 몸에 유익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습관은 장내 유해균을 늘려 염증성 장 질환, 대장암을 유발하는 등 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김 교수는 "그래서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모든 사람이 유산균을 꼭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산균은 감염성 설사,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설사, 과민성 장 증후군 등 특정 질환에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유산균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 시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면역 억제 치료 중인 경우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일동생활건강]

 

그렇다면 장 건강을 위해 어떤 유산균을 먹어야 할까. 일동생활건강의 비오비타는 일동의 60년 유산균 및 비타민 연구 노하우와 소화기내과 권위자인 김나영 교수가 함께 개발한 멀티바이오틱스다. 비오비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핵심 균주인 낙산균이다. 낙산균은 장 건강에 중요한 대사물질인 부티르산을 생성해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항염 효과와 병원균 억제를 통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90도의 고온에서 40분간 가열해도 90%가 살아남을 만큼 열에 강해 따뜻한 물이나 우유에 타 먹어도 효과가 유지된다.

여기에 소화를 돕는 소화균과 장 환경을 개선하는 유산균까지 함께 배합된 멀티바이오틱스 포뮬러는 장을 지키는 든든한 방어막이 된다. 소화균은 다양한 소화 효소를 생성해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장내 유익균이 번식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주며 유산균은 난소화성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알파‒갈락토시데이스와 유당불내증을 예방하는 베타-갈락토시데이스를 생성해 편안한 장 환경을 만들어 준다.

비오비타는 △신생아를 위한 배배 유산균 드롭스D(액상) △비오비타 배배·배배 골드(1~3세) △비오비타 키즈·키즈 골드(4~12세) △비오비타 우리아이 쾌변젤리 골드 △비오비타 패밀리 유산균(12세 이상) △비오비타 미니정제 등 연령에 따른 다양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오비타의 전 제품은 인공첨가물 없이 안전하게 설계돼 전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사진=그로우랩]

 

파이토뉴트리 그로우랩은 최근 유산균 세포막 활성화 기술(PCMR)을 적용한 아기 유산균 '데이프로바 베이비'를 선보였다. 해당 기술은 세포막이 손상된 동결건조 유산균을 수화 과정에서 되살리는 기술로 분유에 넣었을 때 유산균의 세포막이 재활성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되살아난 유산균은 위장의 산성 환경에서도 잘 견디며 장내 부착력과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데이프로바 베이비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HN001, HN019를 포함한 총 4종의 균주와 10억 마리 유산균, 여기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더한 신바이오틱스 설계로 구성됐으며 식약처로부터 장 건강, 배변활동 원활, 유익균 증식 등 3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장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특히 유산균처럼 몸속 균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일수록 연령과 체질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선택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쁜 일상 속 우리 가족의 장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내 몸에 잘 맞는 유산균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bmkim@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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