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K클래스 참여자 전원에게 '캑터스 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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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 이정수와 케이클래스 참석자들이 푸들의 캑터스 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보미 기자] |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친환경 다회용기 브랜드 푸들(Foodle)이 맘스커리어의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케이클래스'를 후원했다. 맘스커리어의 창간 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케이클래스는 지난 19일 오후 12시 30분 영등포구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서 개최됐다.
저출생 극복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식과 정희숙 공간미학 대표의 특강 '돈 아끼는 정리 정돈', 영유아 기업을 소개하는 코너인 '든든육아파트너',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푸들은 케이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 다회용 컵인 '캑터스 컵(Cactus Cup)'을 선물했다. 일회용품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변화를 추구하는 푸들의 캑터스 컵은 일회용 컵홀더와 빨대의 필요성을 제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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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들의 캑터스 컵[사진=김보미 기자] |
캑터스 컵은 사막에서도 잘 자라는 선인장의 강인함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선인장의 굴곡을 닮은 웨이브 라인은 음료가 담긴 컵의 표면과 손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적층률이 최대 75%로 카페나 사무실 등에서 효율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입 모양에 맞춰 디자인된 뚜껑은 편안한 음용감을 제공하며 투명한 재질로 안에 담긴 음료를 보며 마실 수 있다. 굵은 빨대용 구멍도 나 있어 스무디나 버블티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컵은 -20도에서 100도까지 견딜 수 있는 BPA Free PP 소재로 식기세척기나 열탕 소독이 가능하며 100% 국내에서 생산 및 제작된다. 컵의 용량은 473ml, 무게는 70g이며 컬러는 세이지·라이트 그린·핑크 등 세 가지가 있다.
한편 푸들(Foodle)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다회용기를 디자인하는 브랜드다. 감각적인 디자인,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실용적인 디자인, 재활용이 용이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단순한 미학을 넘어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맘스커리어 / 김보미 엄마기자 bmkim@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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