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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저출생·고령화' 영향 심화…고령층 늘고 청년층 준다

최영하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9 0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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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여성' 일자리는 남성보다 많이 늘어
19세 이하 일자리 '저출생' 영향으로 감소세

▲2021년 일자리 규모 및 증감[자료=통계청]

 

[맘스커리어=최영하 기자] 지난해 일자리 수가 전년과 비교해 85만 개 늘면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다만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에 집중된 반면, 19세 이하와 30대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세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일자리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는 2558만 개로 2020년보다 85만 개(3.5%)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 일자리가 442만 개로 2020년 대비 47만 개(11.9%) 증가하면서 전체 일자리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50대 일자리는 23만 개(3.8%), 40대는 10만 개(1.6%), 20대는 6만 개(1.9) 순으로 일자리가 증가했다.

 

반면 19세 이하는 1만 개(-3.7%), 30대는 1000개(-0.02%) 감소했다. 19세 이하 일자리는 저출생의 영향으로 10대 인구 자체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일자리 형태별 비중은 40~50대에서 지속 일자리가 80% 이상 높게 나타나고, 19세 이하에서 신규 채용 일자리가 74.6%로 높게 나타났다.

 

▲성별 일자리 규모 및 증감률[자료=통계청]

지난해 전체 일자리 가운데 남성이 점유한 일자리는 1457만 개(57.0%)로 1100만 개(43.0%)인 여성보다 약 1.3배 많았다.

 

다만 전년비 여성의 일자리는 51만 개(4.9%) 증가했는데, 남성 일자리 증가 34만 개(2.4%)보다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 일자리와 신규 채용 일자리는 모두 남자가 각각 57.9%, 54.0%를 차지하며 여성보다 많았다.

 

또한 남자 일자리는 40대(24.8%), 여자 일자리는 50대(24.0%)가 가장 많고, 30대에서 남자 비중(59.4%)과 여자 비중(40.6%)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난 가운데, 전년비 30대 남자 일자리만 4만 개 감소했다. 반면 30대 여자는 4만 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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