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우리들 스물여덟 번째 동인지 나왔어요! …′빛누리 독서회 28집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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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스물여덟 번째 동인지 나왔어요! …'빛누리 독서회 28집 출판기념회' 개최

윤혜숙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0 0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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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담은 28번째 빛누리 독서회 동인지가 많이 읽혔으면 좋겠어요” [맘스커리어=윤혜숙 기자] 광명시 하안도서관 산하 빛누리 독서회 동인지 출판기념회가 9일 광명시 하안 도서관에서 독서회 회원과 전임 회장들,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낭송, 창, 하모니카 연주, 중창, 합창 등 독서 회원들의 다양한 특기를 살려 진행되었다.

 

▲빛누리 독회회 28집[사진=윤혜숙 기자]
▲창부타령을 부르는 이정희 회원[사진=윤혜숙 기자] 
▲시 낭송을 하는 회원들[사진=윤혜숙 기자]
▲회원들의 중창[사진=윤혜숙 기자]
▲하모니카 연주 하는 신영옥 회원[사진=윤혜숙 기자]
▲남궁옥분의 꿈을 먹고 사는 젊은이 합창[사진=윤혜숙 기자]

 

빛누리 독서회는 1994년 창립해 1997년 첫 빛누리 창간호 출간을 시작으로 올해 28번째 동인지가 나오게 되었다. 연간 도서를 미리 선정해 읽고 토론과 담론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에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봄 소풍, 영화 감상, 문학기행 등으로 생가 방문과 작가도 만나 회원 간 친목도 다지고 있다. 빛누리 독서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성인 독서회로 최장수, 최다 회원 보유로 우리나라에도 거의 찾아보기 힘든 독서회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발행 된 책들[사진=윤혜숙 기자]
▲출판기념회 식전[사진=윤혜숙 기자]
▲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전임 회장과 빛누리 독서회 회원들[사진=윤혜숙 기자]

 

이날 김봉섭 독서진흥팀장은 박승원 광명 시장의 발간 축사를 대독했다. “이번 문집에는 소소한 일상과 코로나19의 힘겨웠던 상황, 그리고 과거와 현재, 미래의 희망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서평단, 시민 책 한 권 읽기 등 시민 모두가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박승원 시장의 축사를 대독하고 “시장님께서 죄송하다는 전언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는 양해 말씀도 하셨습니다”며 김봉섭 독서진흥팀장은 빛누리 독서회에 대한 광명시의 특별한 관심과 애정도 전달했다.

 

▲광명시 하안도서관 김봉섭 독서진흥팀장의 박승원 시장의 축사 대독[사진=윤혜숙 기자]

 

전영란 전임 회장은 “2023년 각 분야의 책을 20권 정독하고 출간한 28회 동인지에 더욱 애정이 있다. 동인지를 출간하는 데 도움을 준 도서관 관계자분들과 독서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더욱 성숙한 모습과 온정이 넘치는 빛누리 독서회가 되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했다.

 

이어 박마리아 신임 회장은 인사를 통해 “빛누리 독서회 입회 날에 친정엄마의 비보를 들었다, 그만큼 빛누리 독서회에 애증이 많다. 기회가 오면 좋은 결과로 바꾸는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것이 장점이다. 시행착오,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가교 역할 자로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영란 전임 회장(좌),박마리아 신임 회장(우)[사진=윤혜숙 기자]

 

출판기념회를 마친 회원들은 전임 회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따듯한 차를 마시며 독서회 선배들께 옛날이야기를 듣고 조언도 구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전임 회장들은 “영향력 있는 후배들이 많이 영입되어 빛누리 독서회가 해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대견하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훈훈한 정을 나누는 빛누리 독서회 선·후배[사진=윤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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