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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위촉식과 전체 회의가 열렸다.[사진=충북도] |
[맘스커리어=김혜원 엄마기자] 충청북도는 27일 오전,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열어 위원장 윤진식 전 국회의원과 김태희·이해혁 순청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교수 등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충북 최대 규모의 자문단인 충북도정 정책자문단은 10개 분과위원회(일반행정, 안전·소방, 복지·보건·여성, 경제, 신성장, 바이오, 농·어업, 문화·관광·체육, 균형발전, 기후환경) 백 명으로 꾸려졌고 임기는 2년 이내다.
김태희 교수는 일반행정 분과위원으로, 이해혁 교수는 복지·보건·여성 분과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김태희 교수와 이해혁 교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후보 캠프에서 저출산 특위 특보를 맡았으며, 김태희 교수는 충청북도지사 선거 김영환후보 캠프에서도 보건의료 특보 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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